옥알명기훈련의순서
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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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2:54
옥알명기훈련의순서
[케겔과명기] 옥알 명기 훈련의 순서
1. 준비 마사지
① 미골(꼬리뼈), 천골(엉덩이뼈), 회음을 손이나 실크 천을 사용해 마사지한다.
② 유방 마사지: 양 손바닥으로 양쪽 유방의 도톰한 피부 조직을 약간 압박하듯 부드럽게 원형으로 마사지한다.
그 다음 양손의 손가락 두세 개를 이용해 유두에서 시작해 유방 전체를 원을 그리듯이 골고루 마사지한다.
성에너지와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면 유두가 일어서고 유방이 단단히 부풀어 오르게 될 것이다.
③ 질 마사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치구와 음순 부위를 샅샅이 마사지한다.
음핵이 충분히 자극되면 따뜻하고 촉촉한 질 분비액이 나와 알을 삽입할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된다.
2. 옥알을 삽입하고 기마자세를 취하거나 눕기
① 질 분비액이 충분하지 못하면 무독성 천연 오일이나 젤을 바르도록 한다.
② 긴장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옥알에 끈이 달려 있다. 끈이 달리지 않은 쪽을 먼저 질 속으로 서서히 삽입한다.
③ 삽입 후 기마자세를 취한다. 처음부터 서서 훈련하기 힘들다면 편안하게 눕는다.
3. 질의 중간 부위 수축 운동하기
옥알 수련에 숙달되려면 질 관의 세 부위를 정확히 구별해낼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는 질 입구 안쪽에 있는 질의 앞부분이다. 두 번째는 질의 중간 부분으로 여기서 옥알이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은 자궁 경부 바로 앞에 있는 질의 끝 부분이다.
① 첫 번째 부분을 수축해 외부 질관을 단단히 닫아 알의 이탈을 막는다.
② 자궁 경부 앞쪽의 근육을 수축해 옥알을 질의 중간으로 민다.
이 지점에서 옥알의 아래쪽과 위쪽을 동시에 수축시키고, 두 번째 부분을 수축해 알을 조였다가 이완하는훈련부터
실시한다. 서서히 수축을 증가시키면서 숨을 더 들이마시고 더 강하게 압박한다. 알을 조였다가 푸는 훈련을 50회
정도 반복한다.
4. 옥알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① 옥알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여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분을 수축해
옥알을 질 안쪽으로 이동시키고, 세 번째 부분을 아래쪽으로 밀어내듯 수축해 옥알을 아래로 내리기를 반복한다.
옥알을 위로 끌어올릴 때는 소변을 끊는 동작과, 알을 아래로 움직일 때는 소변을 밀어내는 동작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② 차츰 빠르게 한다. 단, 숨쉬기가 곤란할 때는 숨을 내쉬고 휴식을 취한다. 휴식하는 동안에는 몸의 기(氣)가
그 부분에 축적되기 때문에 이러한 휴식은 매우 중요하다.
5. 마무리 마사지
① 훈련 후 회음, 치구, 천골, 미골 등 성 기관과 그 주변에 대한 마사지를 통해 증폭된 성에너지를 신체 전체로 흡수시킨다.
② 5~10분 정도 질과 난소, 자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숨을 들이쉴 때 성기관이 연꽃처럼 열리고 내쉴 때 닫힌다고
상상한다. 성기관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것을 느끼며 일깨워진 성에너지가 몸 전체로 유쾌하게 퍼져나가는 것을
만끽한다.
수련 Tip 옥알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 질 입구 조임법
많은 여성들이 옥알 훈련에 도전하지만 옥알을 질 안에서 느끼지 못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런 분들은 먼저 성근육 조이기 훈련부터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성근육 중에서도 질 입구 주변을 감싸고 있는 구해면체근 단련부터 시작한다(반면 질 중간 부위를 지나고 있는 근육은 바로 PC 근육이다). 즉 질 입구부터 조이는 훈련을 하라는 말이다. 이 운동은 눕거나 의자 가장자리 혹은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실시한다. 2, 3주 정도 훈련해 질 입구가 조이는 느낌이 들면, 옥알을 질 입구 쪽에 삽입한 후 조이는 훈련에 돌입한다. 이제는 질 입구에서 1~2c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질 벽이 가볍게 수축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옥알의 질감도 촉촉하게 느껴질 것이다.
1. 준비 마사지
① 미골(꼬리뼈), 천골(엉덩이뼈), 회음을 손이나 실크 천을 사용해 마사지한다.
② 유방 마사지: 양 손바닥으로 양쪽 유방의 도톰한 피부 조직을 약간 압박하듯 부드럽게 원형으로 마사지한다.
그 다음 양손의 손가락 두세 개를 이용해 유두에서 시작해 유방 전체를 원을 그리듯이 골고루 마사지한다.
성에너지와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면 유두가 일어서고 유방이 단단히 부풀어 오르게 될 것이다.
③ 질 마사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치구와 음순 부위를 샅샅이 마사지한다.
음핵이 충분히 자극되면 따뜻하고 촉촉한 질 분비액이 나와 알을 삽입할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된다.
2. 옥알을 삽입하고 기마자세를 취하거나 눕기
① 질 분비액이 충분하지 못하면 무독성 천연 오일이나 젤을 바르도록 한다.
② 긴장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옥알에 끈이 달려 있다. 끈이 달리지 않은 쪽을 먼저 질 속으로 서서히 삽입한다.
③ 삽입 후 기마자세를 취한다. 처음부터 서서 훈련하기 힘들다면 편안하게 눕는다.
3. 질의 중간 부위 수축 운동하기
옥알 수련에 숙달되려면 질 관의 세 부위를 정확히 구별해낼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는 질 입구 안쪽에 있는 질의 앞부분이다. 두 번째는 질의 중간 부분으로 여기서 옥알이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은 자궁 경부 바로 앞에 있는 질의 끝 부분이다.
① 첫 번째 부분을 수축해 외부 질관을 단단히 닫아 알의 이탈을 막는다.
② 자궁 경부 앞쪽의 근육을 수축해 옥알을 질의 중간으로 민다.
이 지점에서 옥알의 아래쪽과 위쪽을 동시에 수축시키고, 두 번째 부분을 수축해 알을 조였다가 이완하는훈련부터
실시한다. 서서히 수축을 증가시키면서 숨을 더 들이마시고 더 강하게 압박한다. 알을 조였다가 푸는 훈련을 50회
정도 반복한다.
4. 옥알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① 옥알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여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분을 수축해
옥알을 질 안쪽으로 이동시키고, 세 번째 부분을 아래쪽으로 밀어내듯 수축해 옥알을 아래로 내리기를 반복한다.
옥알을 위로 끌어올릴 때는 소변을 끊는 동작과, 알을 아래로 움직일 때는 소변을 밀어내는 동작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② 차츰 빠르게 한다. 단, 숨쉬기가 곤란할 때는 숨을 내쉬고 휴식을 취한다. 휴식하는 동안에는 몸의 기(氣)가
그 부분에 축적되기 때문에 이러한 휴식은 매우 중요하다.
5. 마무리 마사지
① 훈련 후 회음, 치구, 천골, 미골 등 성 기관과 그 주변에 대한 마사지를 통해 증폭된 성에너지를 신체 전체로 흡수시킨다.
② 5~10분 정도 질과 난소, 자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숨을 들이쉴 때 성기관이 연꽃처럼 열리고 내쉴 때 닫힌다고
상상한다. 성기관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것을 느끼며 일깨워진 성에너지가 몸 전체로 유쾌하게 퍼져나가는 것을
만끽한다.
수련 Tip 옥알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 질 입구 조임법
많은 여성들이 옥알 훈련에 도전하지만 옥알을 질 안에서 느끼지 못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런 분들은 먼저 성근육 조이기 훈련부터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성근육 중에서도 질 입구 주변을 감싸고 있는 구해면체근 단련부터 시작한다(반면 질 중간 부위를 지나고 있는 근육은 바로 PC 근육이다). 즉 질 입구부터 조이는 훈련을 하라는 말이다. 이 운동은 눕거나 의자 가장자리 혹은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실시한다. 2, 3주 정도 훈련해 질 입구가 조이는 느낌이 들면, 옥알을 질 입구 쪽에 삽입한 후 조이는 훈련에 돌입한다. 이제는 질 입구에서 1~2c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질 벽이 가볍게 수축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옥알의 질감도 촉촉하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