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을크고아름답게하는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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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을 크고 아름답게 하는 마사지

여성의 신체 부위 중 남성의 눈길이 제일 먼저 닿는 부위는 유방이다.
여성 스스로에게도 유방은 몸매를 완성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가슴 확대 수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하지만, 남성들에 가장 사랑받는 유방은 역시 ‘칼을 대지 않은’ 자연산이다.
유방 마사지라면 섹스 전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 남성의 유방애무 수준은 빵점이다. 여성의 가슴이 무슨 밀가루 반죽이라도 되는 듯 아무 느낌도 감흥도 없이 그저 주물럭거릴 뿐이다. 더욱 한심한 것은 젖꼭지를 심하게 물어버리는 것.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강한 자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의 세심한 유방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슴과 비슷한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유방에도 숨겨진 버자이너(질)가 있는 듯이 말이다. 달리 말하면 유방 마사지를 섬세하게 할 경우 여성의 성 에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성 에너지 증폭을 통해 여성 호르몬이 일깨워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유방이 커질 뿐만 아니라 더욱 여성스러운 매력이 생겨난다. 볼륨이 살아나고 피부 또한 고와진다. 각성된 성 호르몬은 여성에게 마법과도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

성호르몬과 성 에너지를 일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배를 주물러준다.
배는 에너지의 발전소이자 창고이기에 배가 막혀 있으면 에너지가 제대로 돌 수 없다.
양 손바닥으로 반죽하듯이 배를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흔들어준다.
전초전이 끝났다면 다음은 손을 이용한 유방 마사지이다. 날개 같이 가볍고 부드럽게 젖꼭지를 터치한다. 거의 건드리지 않는 듯이 젖꼭지에서부터 유륜 끝까지 소용돌이치듯 둥글게 터치한다.
36회 이상 원을 그리면 여성의 성 에너지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근질근질한 느낌이 들 것이다.

다음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유방 전체를 약간 압박하듯이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난소와 성 기관에서 일깨워진 성 에너지, 즉 오르가슴이 내부 장기와 온몸의 세포를 더욱 깊이 적실 것이다. 이제 유두에서 1~2㎝ 정도 내려가서 또 다른 원을 섬세하게 그린다. 퇴화된 젖꼭지가 유두 밑으로 계속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시 1~2㎝ 내려와 원을 그리는 식으로, 젖꼭지에서 골반까지 계속 원을 그리며 내려간다.

이는 유방과 성기를 연결시켜 감정을 조화롭게 만들어준다. 반대편 유방도 똑같은 순서로 마사지 한다. 유방 마사지는 마무리가 중요하다. 모든 마사지가 끝나면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깊게 포옹한다. 서로의 호흡과 가슴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자신의 몸을 완전히 이완시킨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자신이 녹아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즐기며 녹아 들어가 하나가 되는 행위는 큰 유방을 애무하는 것보다 감미롭고 황홀한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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