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고다냐?

젊다고다냐?

삼다수 0 1064
젊다고다냐?
나이 많으신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지나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것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남사 스러버라.."

 

이때...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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