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도달!내가사랑한체위

오르가슴도달!내가사랑한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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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도달!내가사랑한체위
오르가슴 도달! 내가 사랑한 체위
 
매일 똑 같은 사람, 똑 같은 섹스. 이제 무드도 없고, 애무도 하는 둥 마는 둥, 삽입하고 약 15~20분 뒤면 사정. 이런 섹스에 가끔은 본능만 있는 짐승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흥분이라곤 제로다. 이럴 때, 새로운 체위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시도만으로도 이미 연인끼리 혹은 부부끼리의 섹스는
떨리고 기대된다.
생생한 체험담으로 들어보는 그들이 사랑한 체위, 대체 왜?




◎ 전 좌위가 좋더라고요.
사실 좌위는 일반적인 여성상위에서 연결된 체위로 가면 더 흥분이 돼요.
그녀와 처음 섹스는 정말 나무토막이 따로 없었어요. 어느 날, 그녀를 내 배 위에 올리니 그녀는 놀라더군요. 깊은 삽입에 아파하기도 했지만, 점차 적응하더니, 이제 제법 그녀가 섹스를 리드할 만큼 여성상위에서 허리 돌리기도 제법이었어요.
너무 흥분한 나머지는 전 피스톤 운동을 멈추게 하고자, 일어섰죠.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카락, 풍만한 가슴이 제 가슴에 닿을 때의 부드러운 촉감, 뭐랄까? 단순히 본능에 충실하다기보다, 하나가 된 일치감이 더 저를 흥분케 했어요. 조명 속에 그녀의 게슴츠레한 눈빛과 마주쳤을 때는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앉은 채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죠. 어찌나 흥분했던지, 앉은 지 5분만에 사정해버렸어요. 그리곤 다시 그녀를 덮쳤지만. - 28세 H씨 (남)

전 좌위 체위법 : 여자가 양다리를 벌린 채 남자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앉은 자세.
이때 여자는 남자의 목이나 귓불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남녀의 손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가슴이나 머리 얼굴 등 엉덩이 등을 애무하기에 용이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와 더 밀착시켜 남자를 끌어안아주면 된다. 이때 무엇보다 서로의 눈을 바라볼 수 있고, 흥분 된 표정을 바라볼 수 있어서 그 만족도는 배가된다.


◎ 여성상위, 생각보다 많은 응용이 가능하더군요.
내 배위에 그녀를 위로 안는 여성상위. 어떤 사람들은 너무 난이도가 있지 않느냐 하는데, 발기만 제대로 된다면 그만큼 좋은 체위는 없는 것 같아요. 어찌 보면 피스톤 운동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녀의 엉덩이가 내 음모 부분을 자극할 때는 정말 황홀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가 이 체위를 매우 좋아해요. 그녀를 안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면 신음의 차원이 달라지죠. 그녀가 만족하는
걸 보면 저 또한 허벅지와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그녀를 흔들게 되죠. - 25세 J씨 (남)

배면의 여성상위 체위법 : 여자의 체중이 아담하고 왜소할 때 좀 더 용이하다.
남자가 누워있고 여자가 남자 가슴에 엉덩이와 등을 대고 눕는 것과 같은 자세인데, 이때 여자의
움직임은 지극히 제한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여자가 상반신을 앞으로 조금 더 숙여 엉덩이를
끌어당기면서 피스톤 운동에 신경을 쓰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다.
질 속에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가 발기각도의 반대방향으로 힘을 받으면서 꺾어져 페니스 뿌리부분에 강한 압박감이 느껴지기 때문 이다. 여성도 질후벽에 강한 자극을 받으므로 남성과 같이 매우
강렬한 성적자극과 흥분을 느끼게 된다.


◎ 섹스에 있어 베스트 체위는 바로 후배위죠.
보통은 남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하던데 저는 이상하게 후배위가 더 흥분이 되고 깊은 삽입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남편과 후배위를 하게 된 건, 첫 아이를 갖기 전이었어요.
아마도 이 섹스로 인해 첫 애가 태어난 것 같아요. 임신하기에도 아주 용이한 체위 같아요.
후배위가 좋은 건, 내 남편의 남다른 애무 때문이에요. 그가 처음 후배위를 제안했을 때, 솔직히 여자라면 거부감 들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는 한번 해보자 하고 천천히 저를 이끌어줬어요.
세밀한 애무랄까? 제가 흥분되어 저절로 엎드리게 만들었죠. 제 회음부와 항문 또 클리토리스와 심지어 엉덩이 사이에 그 은밀한 부분까지 혀로 애무해주었죠. 사실 처음에는 너무 깊어서 놀라기도 했는데
하다 보면 그것만큼 흥분되는 체위는 없어요. 저는 그 체위만 하면 오르가슴을 더 크게 느껴요.
절정을 향하기 전 그는 나를 먼저 배려해주죠. 피스톤 운동을 잠시 멈추고 뒤에서 절 안아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살살 그리고 강하게 자극해줘요. 그럼 저는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오르가슴을 느끼고, 제가 그걸 느끼는 사이 남편은 강하게 제 엉덩이를 흔들며 사정을 하죠.
제가 너무 야한 건가요? - 32세 L씨 (여)

남다른 후배위 방법 :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여자가 양팔과 양 무릎을 세우고 엎드려서 다리를 좌우로 약간 벌린 상태에서 남자가 뒤에서 그녀를 감싸듯 삽입을 하는 것이다. 이때 깊은 삽입 가능하며, 또 여자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고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궁 쪽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임신 중이나 초보자에게는 난이도 있는 체위다.
이때 체위의 부담을 덜면서 좀 더 밀착되는 자세를 원한다면 여자가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조금 올리고 다리는 약간 벌린 상태에서 남자도 여자 등을 바닥 삼아 엎드리면 좋다.
이때 남자의 손이 비교적 자유로우므로 여자의 어깨 등을 애무해주면 좋다.
후배위의 용이한 삽입을 위하여 살짝 팁을 주자면 삽입으로 가기 전에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페니스 귀두를 가볍게 끼운 다음, 회음부와 항문 주위가 자극 받을 수 있도록 마찰시키면 여자의
거부감을 살짝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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