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장의 아내 (퍼온야설)
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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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07:30
시간은 정확히 7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ㅇㅇ회사를 그만둔지 근 6개월이 지났는데 그때 직속상관이었던 이과장이 집에 들르라고 했다.
한잔하자는 말일게다. 102동 708호라고 했지...
한손에는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서 차에서 내렸다.
'딩동~'
'누구세요?'
안에서 이과장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 사모님 이종훈입니다."
딸칵거리며 문이 열리고 늘 이쁘다고 생각했던 윤미영의 얼굴이 나타났다.
"어 종훈씨...연락 못 받으셨어요?"
"무슨?"
"오늘 그이가 출근했거든요. 야근이라나..그래서 다음으로 미루자고 그러든데.."
난 화들짝 휴대폰을 꺼내보았다. 밧데리가 다 나가고 없었다.
황당한 마음에 휴지를 신발장옆에다 놓으며 말했다.
"그럼 갈께요..사모님"
윤미영은 난처로운 표정을 지으며
"그래도 오셨는데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아 아녜요..가보겠습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윤미영은 잠깐만이라고 하고 안으로 사라졌다.
"네 여보..왔어요. 밧데리가 나갔었데요. 네...네..."
다시 나타난 윤미영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냥 보내면 저 혼나요. 차나 한잔 하시고 가세요.."
윤미영은 내 팔을 잡아끌다 시피했다.
난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현관으로 들어섰다.
윤미영은 얇은 하늘색 티에 기다랗고 주름이 잡힌 치마를 입고있었고 발목에는 단정한 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다.
약간 도톰한 얼굴이었지만 하얀 살결이 고왔다.
거실소파에 앉았다. 커피가 나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애기는 잘 큽니까?"
얼마전에 이과장의 애기가 백일이었다.
"아 네...저방에서 자요. 순한편이네요..."
이과장 나이 40에 본 늦둥이였다. 그러면 윤미영은 33살이 되겠다.
"애기구경하실래요?"
윤미영은 나를 침실로 안내했다. 이과장과 윤미영이 자는 옆에 애기가 쌔근거리며 자고 있었다. 귀여운 편이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고 윤미영은 거실에서 전화를 받았다.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친구전화인 모양이었다.
애기볼을 몇번 쓰다듬다 이내 재미없어 졌다. 이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섰다.
그때 침대 밑에 아무렇게나 떨어져 있던 팬티한장이 보였다. 금방갈아입은 듯 보였다.
가느다란 털하나가 끈끈한 액에 묻혀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여자친구의 거기에서 나는 냄새와 똑같은 냄새가 났다.
양복바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 이러면 안돼는데..'
난 그 팬티를 제자리에 놔두고 방을 나서려는데 침대옆에 있는 비디오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티비만 전원이 꺼져 있었다.
티비를 켜자 커다란 살색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난 얼른 소리줄임 단추를 눌렀다. 포르노였다. 윤미영은 이것을 보면서 혼자서 무엇을 한 것일까.
여전히 거실에서는 윤미영의 깔깔거림이 계속되었다. 티비에서는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
난 티비를 껐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며 방을 나섰다. 윤미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난 현관에서 내 신발을 찾았다. 윤미영은 황급히 전화를 끊고 나에게 다가왔다.
"죄송해요...지금 가시게요?"
"아네..커피 잘마셨습니다."
그때 다시 전화벨이 울렸고...윤미영은 다시 전화를 받았다.
난 큰소리로 안녕히계세요라고 외치며 현관문을 끼익하며 열었다.
"종훈씨! 잠깐만요!"
윤미영은 난처한 얼굴로 나에게 달려왔다.
"여기 앞에 좀 갔다와야 하는데 급한 일이라서..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에요. 저희 애기좀 봐주시겠어요? 깨진 않을거지만
혹시라도 울면 젖꼭지 물리면 돼요..."
윤미영은 나를 안방으로 다시 끌고와 여기저기 가리키며 설명했다.
그리고, 비디오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서는 비디오 전원도 껐다.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한번 금방갔다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현관문을 나서는 거였다.
난 잠시 멍했다. 애기는 여전히 쌔근거리며 자고 있었다.
난 비디오를 틀었다. 그리고 윤미영의 팬티를 들어 냄새를 맡았다.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난 내 물건을 꺼냈다. 자위를 했다.
곧이어 묽은 액체가 베어나왔다. 흥분되었다. 그것도 무지...
막 사정을 하려고 할때 현관문 소리가 들렸다. '제길...'
난 윤미영의 팬티를 다시 내려놓고 티비전원을 껐다. 그리고
바지밖으로 나와있는 물건을 수습하고 바지의 쟈크를 올리자마자 윤미영이 다시 나타났다. 내 모습은 역력히 당황한 모습이었다.
윤미영도 약간 그런 것을 느낀 모양이었다. 어색한 약간의 침묵후에
"저 그..그럼 가도 돼죠?'
윤미영은 네라고 대답했다. 근데 그녀의 시선은 미처 끄지 못한 비디오에 가 있었다.
난 도망치듯 방을 나섰다. 난 현관에서 내 신발을 찾았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윤미영은 허둥거리는 내가 안됐던지 이거 아닌가요라며 신발을 하나 집어 들었다.
"아예~ 고맙습니다."
윤미영은 신발을 내게 주려했고 나는 윤미영이 땅에다 내려 놓을 줄 알았던 모양이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사인이 맞지 않았고 윤미영의 손에서 떨어진 신발을 내 발을 찍었고 당황한 윤미영은 괜찮나며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았고 나도 덩달아 신발을 집느라 구부렸다. 그녀의 머리와 내 머리가 부딪혔고,
미안하다고 말하려다 그녀의 볼에 내 입이 닿았다.
"어머~"
비누냄새가 확하고 끼쳤다. 난 얼굴을 때려고 했고 그녀도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 떼지 않았다. 윤미영은 내 입술을 이미 빨고 있었다.
'쭈웁~'
그녀의 얇은 목을 거머 쥐었다. 꿀떡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었다.
"흐으으음~~~"
그녀는 뒤로 나자빠졌고 난 그녀 위를 덮쳤다.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과 아랫배 그리고 그 부분이 고스란히 내 몸에 느껴졌다.
그녀의 혀는 집요했다. 내 목덜미를 몇번 핥다가 귀까지 파고 들었다.
"하아아~~~"
손이 그녀의 티안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아랫배가 만져졌다.
그리고 브래지어가 닿았다.
"으음 종훈씨~~ 만져줘요..."
난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녀의 봉긋 솟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티를 벗겼다. 하얀 윤미영의 살결이 드러났다. 하얀 브래징는 반쯤 벗겨져 있고 그 사이로 진한갈색의 젖꼭지가 보였다.
입을 가져갔다.
미영은 하악거리며 소리를 질렀다.
입안 가득히 가슴을 베어물었다. 입안에서는 혀끝으로 젖꼭지를 희롱했다.
"흥응~~~~~"
입을 다시 떼었다가 다시 물었다. 그러기를 몇번 반복했다.
"아까 나랑 하고 싶은거죠...?"
난 대답대신 격렬하게 빨았다.
"아아~ 아파~~ 살살...."
그녀의 손이 내 셔츠밑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러다가 내 머리를 지그시 눌렀다.
아래를 빨아달라는 말 같았다.
난 밑으로 내려갔다. 주름치마를 걷어올리자 새하얀 허벅지와 그 사이로 분홍빛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위를 핥았다.
물기에 젖은 팬티는 시커먼 음모를 비추어 주었다.
"흐으음~ 우리..그이는 이런걸 싫어해요..."
난 그녀의 다리사이로 혀를 들이 밀었다. 팬티 끝부분을 따라가며 혀로 핥아주었다.
그녀는 간들어지는 듯 비명을 질렀다.
"흐으으응~~~"
그녀는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그러자 팬티가 약간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시커먼 살결이 보였다.
"어...어서요...."
난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무릎위를 혀로 빙글빙글 애무했다. 그녀의 허리가 흑거리며 휘어졌다.
허벅지를 따라 주욱 따라 올라갔다.
"흐으음 미치겠어..종훈씨..거..거기가 그렇게...좋은지..
우~~~ "
다시 팬티에 혀가 닿았다. 아까보단 엄청난 양의 액이 흘렀는지 팬티가 거의 투명해져 버렸다. 팬티를 옆으로 벌려 세웠다.
꿈틀거리는 소음순이 비집고 나와 있었다. 그리고 번들거리며 액이 연신 흘러내렸다. 소음순을 이빨로 잘게 물었다.
그리고, 손가락은 그 밑에 있는 항문을 애무했다.
"하야~~~~~하야~~~~~~~~"
그녀는 한마리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이과장의 부인의 냄새..였다. 팬티를 끌어내렸다. 더욱
선명하게 윤미여의 보지가 드러났다. 또다른 생명체처럼 꿈틀거렸다.
혀를 집어넣었다.
"호오오오~~"
동그랗게 말려진 혀는 마치 내 물건처럼 왕복운동을 했다.
퍽퍽~ 거리며 내 얼굴 전체가 그녀의 얼굴사이로 파묻혔다.
"하야하야하야~ 이이히~~~~"
그녀는 쉰 소리를 마냥 질러댔다. 내 입은 다시 젖꼭지를 품었고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손은 자동적으로 휙휙돌며 반복운동을 했다.
"하아아앙~~~~~~~~~~~~~~"
그녀는 허리를 완전히 젖힌채 비명을 질렀다.
"더...더..조..금만 더...아아~~~"
그녀는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양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싶더니 큭거리며 온몸이 굳어버렸다.
잠시후 푸욱거리며 한숨을 몰아쉬며 몸이 처져버렸다.
내 얼굴과 손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종훈씨 나 처..음으로 느낀거 있죠..."
"네? "
"오르가즘..푸...이런거였구나....
그이와는 한번도 못 느낀거였는데...."
그녀는 피곤한 눈길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꿈틀거렸다.
"그냥 손가락으로 했는데요 뭘..."
그녀는 갑자기 나를 눕혔다.
그리고 바지를 끌렀다.
"ㅅ..사모님..."
그녀는 나의 제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팬티마저 벗겼다.
내 물건은 검붉게 덜렁거렸다. 그녀는 그것을 빨아댔다.
손은 나의 고환을 애무했다. 그녀의 입안가득 들어있는 내 자지는 곧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녀의 입은 내 물건을 해방시켰지만, 다시 두개의 고환을 빨았다. 다리를 벌렸고 그녀의 혀는 내 항문까지 미쳤다.
"하아악~~~!"
난 좀체 신음소리를 내지 않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녀의 손은 내 자지를 쥐고 그녀의 혀는 그 밑을 초토화시켰다.
이렇게 된다면 게임은 끝난거였다. 그녀의 손위로 허연 액체가 분수처럼 솟아올랐다.
그녀는 물티슈로 내 액을 정성껏 닦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물건에 키스해주었다.
이과장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한잔하자는 말일게다. 102동 708호라고 했지...
한손에는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서 차에서 내렸다.
'딩동~'
'누구세요?'
안에서 이과장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 사모님 이종훈입니다."
딸칵거리며 문이 열리고 늘 이쁘다고 생각했던 윤미영의 얼굴이 나타났다.
"어 종훈씨...연락 못 받으셨어요?"
"무슨?"
"오늘 그이가 출근했거든요. 야근이라나..그래서 다음으로 미루자고 그러든데.."
난 화들짝 휴대폰을 꺼내보았다. 밧데리가 다 나가고 없었다.
황당한 마음에 휴지를 신발장옆에다 놓으며 말했다.
"그럼 갈께요..사모님"
윤미영은 난처로운 표정을 지으며
"그래도 오셨는데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아 아녜요..가보겠습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윤미영은 잠깐만이라고 하고 안으로 사라졌다.
"네 여보..왔어요. 밧데리가 나갔었데요. 네...네..."
다시 나타난 윤미영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냥 보내면 저 혼나요. 차나 한잔 하시고 가세요.."
윤미영은 내 팔을 잡아끌다 시피했다.
난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현관으로 들어섰다.
윤미영은 얇은 하늘색 티에 기다랗고 주름이 잡힌 치마를 입고있었고 발목에는 단정한 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다.
약간 도톰한 얼굴이었지만 하얀 살결이 고왔다.
거실소파에 앉았다. 커피가 나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애기는 잘 큽니까?"
얼마전에 이과장의 애기가 백일이었다.
"아 네...저방에서 자요. 순한편이네요..."
이과장 나이 40에 본 늦둥이였다. 그러면 윤미영은 33살이 되겠다.
"애기구경하실래요?"
윤미영은 나를 침실로 안내했다. 이과장과 윤미영이 자는 옆에 애기가 쌔근거리며 자고 있었다. 귀여운 편이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고 윤미영은 거실에서 전화를 받았다.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친구전화인 모양이었다.
애기볼을 몇번 쓰다듬다 이내 재미없어 졌다. 이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섰다.
그때 침대 밑에 아무렇게나 떨어져 있던 팬티한장이 보였다. 금방갈아입은 듯 보였다.
가느다란 털하나가 끈끈한 액에 묻혀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여자친구의 거기에서 나는 냄새와 똑같은 냄새가 났다.
양복바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 이러면 안돼는데..'
난 그 팬티를 제자리에 놔두고 방을 나서려는데 침대옆에 있는 비디오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티비만 전원이 꺼져 있었다.
티비를 켜자 커다란 살색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난 얼른 소리줄임 단추를 눌렀다. 포르노였다. 윤미영은 이것을 보면서 혼자서 무엇을 한 것일까.
여전히 거실에서는 윤미영의 깔깔거림이 계속되었다. 티비에서는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
난 티비를 껐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며 방을 나섰다. 윤미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난 현관에서 내 신발을 찾았다. 윤미영은 황급히 전화를 끊고 나에게 다가왔다.
"죄송해요...지금 가시게요?"
"아네..커피 잘마셨습니다."
그때 다시 전화벨이 울렸고...윤미영은 다시 전화를 받았다.
난 큰소리로 안녕히계세요라고 외치며 현관문을 끼익하며 열었다.
"종훈씨! 잠깐만요!"
윤미영은 난처한 얼굴로 나에게 달려왔다.
"여기 앞에 좀 갔다와야 하는데 급한 일이라서..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에요. 저희 애기좀 봐주시겠어요? 깨진 않을거지만
혹시라도 울면 젖꼭지 물리면 돼요..."
윤미영은 나를 안방으로 다시 끌고와 여기저기 가리키며 설명했다.
그리고, 비디오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서는 비디오 전원도 껐다.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한번 금방갔다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현관문을 나서는 거였다.
난 잠시 멍했다. 애기는 여전히 쌔근거리며 자고 있었다.
난 비디오를 틀었다. 그리고 윤미영의 팬티를 들어 냄새를 맡았다.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난 내 물건을 꺼냈다. 자위를 했다.
곧이어 묽은 액체가 베어나왔다. 흥분되었다. 그것도 무지...
막 사정을 하려고 할때 현관문 소리가 들렸다. '제길...'
난 윤미영의 팬티를 다시 내려놓고 티비전원을 껐다. 그리고
바지밖으로 나와있는 물건을 수습하고 바지의 쟈크를 올리자마자 윤미영이 다시 나타났다. 내 모습은 역력히 당황한 모습이었다.
윤미영도 약간 그런 것을 느낀 모양이었다. 어색한 약간의 침묵후에
"저 그..그럼 가도 돼죠?'
윤미영은 네라고 대답했다. 근데 그녀의 시선은 미처 끄지 못한 비디오에 가 있었다.
난 도망치듯 방을 나섰다. 난 현관에서 내 신발을 찾았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윤미영은 허둥거리는 내가 안됐던지 이거 아닌가요라며 신발을 하나 집어 들었다.
"아예~ 고맙습니다."
윤미영은 신발을 내게 주려했고 나는 윤미영이 땅에다 내려 놓을 줄 알았던 모양이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사인이 맞지 않았고 윤미영의 손에서 떨어진 신발을 내 발을 찍었고 당황한 윤미영은 괜찮나며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았고 나도 덩달아 신발을 집느라 구부렸다. 그녀의 머리와 내 머리가 부딪혔고,
미안하다고 말하려다 그녀의 볼에 내 입이 닿았다.
"어머~"
비누냄새가 확하고 끼쳤다. 난 얼굴을 때려고 했고 그녀도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 떼지 않았다. 윤미영은 내 입술을 이미 빨고 있었다.
'쭈웁~'
그녀의 얇은 목을 거머 쥐었다. 꿀떡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었다.
"흐으으음~~~"
그녀는 뒤로 나자빠졌고 난 그녀 위를 덮쳤다.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과 아랫배 그리고 그 부분이 고스란히 내 몸에 느껴졌다.
그녀의 혀는 집요했다. 내 목덜미를 몇번 핥다가 귀까지 파고 들었다.
"하아아~~~"
손이 그녀의 티안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아랫배가 만져졌다.
그리고 브래지어가 닿았다.
"으음 종훈씨~~ 만져줘요..."
난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녀의 봉긋 솟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티를 벗겼다. 하얀 윤미영의 살결이 드러났다. 하얀 브래징는 반쯤 벗겨져 있고 그 사이로 진한갈색의 젖꼭지가 보였다.
입을 가져갔다.
미영은 하악거리며 소리를 질렀다.
입안 가득히 가슴을 베어물었다. 입안에서는 혀끝으로 젖꼭지를 희롱했다.
"흥응~~~~~"
입을 다시 떼었다가 다시 물었다. 그러기를 몇번 반복했다.
"아까 나랑 하고 싶은거죠...?"
난 대답대신 격렬하게 빨았다.
"아아~ 아파~~ 살살...."
그녀의 손이 내 셔츠밑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러다가 내 머리를 지그시 눌렀다.
아래를 빨아달라는 말 같았다.
난 밑으로 내려갔다. 주름치마를 걷어올리자 새하얀 허벅지와 그 사이로 분홍빛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위를 핥았다.
물기에 젖은 팬티는 시커먼 음모를 비추어 주었다.
"흐으음~ 우리..그이는 이런걸 싫어해요..."
난 그녀의 다리사이로 혀를 들이 밀었다. 팬티 끝부분을 따라가며 혀로 핥아주었다.
그녀는 간들어지는 듯 비명을 질렀다.
"흐으으응~~~"
그녀는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그러자 팬티가 약간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시커먼 살결이 보였다.
"어...어서요...."
난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무릎위를 혀로 빙글빙글 애무했다. 그녀의 허리가 흑거리며 휘어졌다.
허벅지를 따라 주욱 따라 올라갔다.
"흐으음 미치겠어..종훈씨..거..거기가 그렇게...좋은지..
우~~~ "
다시 팬티에 혀가 닿았다. 아까보단 엄청난 양의 액이 흘렀는지 팬티가 거의 투명해져 버렸다. 팬티를 옆으로 벌려 세웠다.
꿈틀거리는 소음순이 비집고 나와 있었다. 그리고 번들거리며 액이 연신 흘러내렸다. 소음순을 이빨로 잘게 물었다.
그리고, 손가락은 그 밑에 있는 항문을 애무했다.
"하야~~~~~하야~~~~~~~~"
그녀는 한마리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이과장의 부인의 냄새..였다. 팬티를 끌어내렸다. 더욱
선명하게 윤미여의 보지가 드러났다. 또다른 생명체처럼 꿈틀거렸다.
혀를 집어넣었다.
"호오오오~~"
동그랗게 말려진 혀는 마치 내 물건처럼 왕복운동을 했다.
퍽퍽~ 거리며 내 얼굴 전체가 그녀의 얼굴사이로 파묻혔다.
"하야하야하야~ 이이히~~~~"
그녀는 쉰 소리를 마냥 질러댔다. 내 입은 다시 젖꼭지를 품었고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손은 자동적으로 휙휙돌며 반복운동을 했다.
"하아아앙~~~~~~~~~~~~~~"
그녀는 허리를 완전히 젖힌채 비명을 질렀다.
"더...더..조..금만 더...아아~~~"
그녀는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양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싶더니 큭거리며 온몸이 굳어버렸다.
잠시후 푸욱거리며 한숨을 몰아쉬며 몸이 처져버렸다.
내 얼굴과 손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종훈씨 나 처..음으로 느낀거 있죠..."
"네? "
"오르가즘..푸...이런거였구나....
그이와는 한번도 못 느낀거였는데...."
그녀는 피곤한 눈길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꿈틀거렸다.
"그냥 손가락으로 했는데요 뭘..."
그녀는 갑자기 나를 눕혔다.
그리고 바지를 끌렀다.
"ㅅ..사모님..."
그녀는 나의 제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팬티마저 벗겼다.
내 물건은 검붉게 덜렁거렸다. 그녀는 그것을 빨아댔다.
손은 나의 고환을 애무했다. 그녀의 입안가득 들어있는 내 자지는 곧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녀의 입은 내 물건을 해방시켰지만, 다시 두개의 고환을 빨았다. 다리를 벌렸고 그녀의 혀는 내 항문까지 미쳤다.
"하아악~~~!"
난 좀체 신음소리를 내지 않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녀의 손은 내 자지를 쥐고 그녀의 혀는 그 밑을 초토화시켰다.
이렇게 된다면 게임은 끝난거였다. 그녀의 손위로 허연 액체가 분수처럼 솟아올랐다.
그녀는 물티슈로 내 액을 정성껏 닦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물건에 키스해주었다.
이과장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는 말과 함께....